안녕하세요?
사무실 컴의 데이터영역을 별도로 분리 안 된 것들을 다 분리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나스로 실시간 동기화 하면서 백업하는지라 날라가도 복구는 거의 문제가 없는데 불필요한 시간사용은 최소화하고 싶은지라 SSD 안정성 가성비 제품 찾습니다.
명정보에서 SSD가 나오던데 이놈 어떤지요?
256GB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무실 컴의 데이터영역을 별도로 분리 안 된 것들을 다 분리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나스로 실시간 동기화 하면서 백업하는지라 날라가도 복구는 거의 문제가 없는데 불필요한 시간사용은 최소화하고 싶은지라 SSD 안정성 가성비 제품 찾습니다.
명정보에서 SSD가 나오던데 이놈 어떤지요?
256GB생각하고 있습니다
SSD 전문 회사도 아니고..
이 친구들이 raid 를 연구할 리도 없고....
엄격한 데이터 연구를 할 리도 없고....
SSD가 자꾸 죽어 나가야 수익이 나는 회사라....
수익구조와 철학이 맞지 않네요,...
SSD는 도시바 / 히타치 / 인텔 ....... 이런데가 잘 만듭니다...
삼성은 급이 떨어지죠...
하물며... 시게이트 / WD /하이닉스 .. 이런데는 말해봐야...
그냥 싼마이회사가
광고빨로 비싸게나 팔아볼려고 수작부리는 회사?
물건다운 물건 만든적도 없고
광고빨로 비싸게 파는데 1위라....
초저렴한 중국제 SSD 는 왜 1위를 못할까요?
그래도 비싸시다면
그나마 나은 마이크론 MX500, WD Blue 3D SSD, 삼성 860EVO 쪽으로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점유율 1위 인텔, 2위 삼성입니다.
실시간 백업될 작업용 데이터라 상관없습니다.
데이터 저장용은 엔터프라이즈급으로.
가시권에 있는 모델들을 나열해주시고, 그중에서 추천을 부탁드리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현점유율이 나름 높든 낮든 나머진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거고.
설계나 컨트롤러 완성도 모두 삼성이 앞으로도 한참 우위를 점한 상태로 들었는데...
인텔의 엔터프라이즈 점유율이 수직낙하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사실상 기존에 도입했던 놈들 덕에 점유율 유지하고 있는거지, 신규도입에서 삼성이 압도적이죠.
최근 2~3년 사이에 삼성이 5%대에서 20%이상으로 치고 올라갔더군요.
가격대를 맞추려면 하나는 포기해야죠.
삼성은 급속히 신장했다가 축소되는 상태
가장 떨어진 것이 웨스턴 디지털. 2015년에는 점유율 1위였던 것으로 나오는데요. 이것은 소급한 결과입니다. 현재 HGST와 Sandisk가 WD에 흡수된 상태인데, 그것을 합했을 때 1위였었다는 것입니다. Sandisk도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강자였습니다. FusionIO 같은 것이 Sandisk에 속했었으니까요. WD가 개판이라서 그 전의 HGST와 Sandisk의 실적을 커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Toshiba의 PX04, PX05 시리즈도 굉장히 성능 좋은 SSD입니다. Micron의 9100, 9200, 9300 시리즈도 고성능입니다. HGST는 말할 것도 없고.
특이한 점이 삼성은 고성능 SSD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write-intensive라기 보다는 mixed 혹은 read-intensive용을 주로 만들죠. 그게 이문이 많이 남는 모양이죠.
HGST SSD1600 시리즈, 도시바 PX04 시리즈, HGST SN200 시리즈, Micron 9300 시리즈 등등 최고 성능의 SSD들이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삼성은 명함을 내민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