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베리 2010-02

얼마전부터 다시 Soyo 보드가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soyo 는 내구성은 좋은보드로 각인이 되어있는데
요즘 나온보드는 저가형 부품으로만 도배를 해놔서 PC 쪽 잘 모르는 지인에게는 절대 추천 안하고
혼자 AS 가능 녀석들에게는 추천해줍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죠

투시피유 2010-02

한때 소요 보드가 없었으면..
정말 상상할수 없는 시기가 있었지요
그러고 보니 상록 알토스도 생각나네요..

딸기베리 2010-02

그러네요 상록제품도 발군이었는데...
갑작스런 기가바이트와 아수스의 강세로 휘청 했던 ㅋ

위원장 2010-02

저도 486DX 쓸 때 Soyo 보드였던 기억이 납니다.
칩셋에 스티커 붙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박 2010-02

제가 첨 조립했던 보드는 솔텍...

이길원 2010-02

상록 알토스라뇨.. ^^;;;

저 아득한 심연에서 뽑아올려야하는 그 이름이군요. 펜티엄시절 이름 좀 알리다 사라졌나요?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윤치열 2010-02

soyo 펜티엄클래식 시절에는 정말 좋은 보드였는데 요즘 통 보이질 않더군요...

굴다리교 2010-02

석정보드도 나름 괜찮았는데 말이죠...
상록알토스 보드의 경우 P3후반까지는 꾸준히 출시했었습니다.

예전에 알토스 VIA693보드를 쓴 기억이 나네요...

이준호1 2010-02

2번의 경우 삼보 제품인가...? OEM으로 들어간 것을 보긴 했었습니다.
지방 사는 친구녀석 컴퓨터에 들어있었는데, 이 컴퓨터가 고장이 나갖고,
친구가 말해주는 씨피유 사양만 대강 듣고서 테스트할 여유분 부품을 챙겨갖고 찾아갔다가,
VGA, RAM이 맞지 않아 제대로 테스트도 못해보고 도로 집으로 올라왔던 기억이 나네요...

레오네 2010-02

와.. 오랜만에 보는 소요 보드네요..

정희섭 2010-02

http://en.wikipedia.org/wiki/Soyo_Group
파산했대요...

투시피유 2010-02

희섭님 때문에 울렁증이 도지겠어요

아트루팡 2010-03

초소백인가 하는 모델로 2009년에 다시 나온듯 한데 망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