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꽃이 컴 itx 개조

sinabro   
   조회 73512   추천 5    

알루미늄을 itx 규격으로 구멍을 뚫어주고 자릅니다.(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전기톱을 못씁니다. 야금야금 손으로 갈아냅니다.)
 
 
다 잘랐습니다.
 
 
보드 지지대(서포트)를 고정시키고 책꽃이 컴에 고정시킬 나사 구멍을 더 뚫어줍니다.
 
 
책꽃이에 고정시키고 메인보드를 붙이고 배선을 합니다.
 

쿨러 소음이 너무 큽니다. 뜯어내고 12인치를 달 궁리를 합니다.
홀소로 구멍을 뚫고 붙일 생각을 합니다. 케이블 손질이 불편하여 경첩을 답니다.
 

경첩으로 cpu 쿨러(사실 모든 칩셋이 다 냉각이 됩니다. 심지어 아래 하드디스크까지 냉각이 되네요.
(쿨러를 열기 쉽게 손잡이도 달았습니다.-있어보이지요)

쿨러를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cpu와 system 온도입니다.-준수합니다. 오른쪽에 90mm 쿨러도 달았습니다. 공기 잘 빠져나가라구요.
 
 
하드디스크도 알루미늄  2단으로 60mm 지지대를 이용하여 개량했습니다.(맨 하단을 더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5시간 정도 작업한 것 같습니다.(웬 연장과 부속, 나무 조각이 그리도 많은지 집에 있는 것 만으로 다 해결했습니다.)
 
추가 작업 : usb 포트 늘려주고, 파워도 tfx 작은 것으로 바꿔주고
많이 단순해졌지만 앞에 양쪽으로 여닫이 문짝을 달까 생각중입니다.
 
컴퓨터는 필수품, 혼수품, 그리고 친숙한 가구라고 생각합니다.
쇠 냄새 풍기는 철물에서 벗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스템 점수입니다. nf9g-qm77, 3720qm, 16기가램 plextor 256g mlc, 32g msata slc 삼성 512g mlc
 


정은준1 2014-01
쇠톱으로 이렇게 정교하게

대단하십니다. ^^

생활목공 화이팅!!
하비비 2014-01
집이아니라 작업장 이군요
알류미늄 판떼기도 있고
쇠톱도있고....크~
     
임부철 2014-01
잠만 안방에서 잡니다.
박정길 2014-01
저정도 공간이면 본체를 하나 놔둘래요
     
임부철 2014-01
열고 들여다 볼 때 마다 흐뭇해지는데요.아예 열어두면 항상 흐뭇합니다.
쓰는데 덧붙이는 하드 공간과 뒤에 배선들이 한공간 차지합니다. 결국 책상에 책 놓을 공간이 없어지더라구요
저 상태에서 아래위 수납 서랍 공간,  옥탑 공간 세 공간이 확보됩니다.
김한중 2014-01
햐...저런걸 우째 저리...^^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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