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현제 시스템이 3TB 2개를 JBOD로 묶어두고 사용중입니다.
volume1 = 2TB - 이것저것 볼륨 ( 개인 사진 백업, 패키지들 설치 )
volume2 = 6TB - 3+3 JBOD 미디어, torrent 스토리지
이 상황에서 volume1이 어느날 고장을 뿜더니 자동으로 분리가 되어 volume2로 사용중입니다.
volume2에서 DTS -> aac 인코딩이나 torrnet 다운로드 작업을 하게 되면 서버가 심하게 버벅이는데
심지어 RAID도 한번 깨지고 복구되었습니다. (방금)
그래서 Volume1을 250g SSD 로 바꾸고
Volume3를 500g ssd로 추가 해주려 합니다. ( 최근에는 ssd로 torrent 하는 작업이 좋다고 해서)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BX500 240g를 시스템으로 MX500 500g를 토렌트용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시스탬에 ramless 컨트롤러가 들어가도 되나요???
혹시 이 계획??에 지적 할 것이 있다면 조언 감사합니다!
추가: 혹시 지금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Docker컨테이너를 새로운 볼륨으로 옮길 수 있나요?
차라리 6TB HDD를 하나더 구매하셔서 SHR 이나 RAID5 구성하셔서 디스크 오류를 대비하시는게 어떨까요?
2개 HDD가 동시에 나갈일은 없으니, 하나 망가지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스템 볼륨을 기존 VOL2에서 VOL1으로 옮기시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추가하드인 VOL1이 추가되면 기본 DSM 베이스 파티션이 자동으로 잡힙니다. 모든 하드에 동일하게 DSM 베이스가 설치되는 구조입니다. 대신 시스템 파티션의 역할은 패키지를 담고 있는데, 이 패키지는 몇가지 마우스 조작만으로 쉽게 이동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싹 지우고 새로 VOL1에 패키지를 새로 설치하시던가, 아니면 PUTTY로 접속하셔서 패키지 폴더를 VOL2에서 VOL1로 MOVE 하는등 부수적인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꼭 옮기셔야 겠다면 자세한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https://www.synology.com/ko-kr/support/RAID_calculator?hdds=3 TB|3 TB|3 TB
이렇게 하면 3TB가 보호 및 백업에 사용되는 용량이고 실제 사용가능 용량은 6TB가 보이는군요.
기존 데이터가 6TB를 차지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6TB를 백업할 다른 HDD가 없는 경우와 가능한 경우를 나누어서 백업 계획을 세우긴 해야 할듯 합니다.
그래서 RAID 5 보다 JBOD를 쓰는중이에요 ㅜ.ㅜ RAID는 나중에 추가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 사용하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미디어 인코딩용으로 Docker에 우분투를 올려서 인코딩 시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데 도커 컨테이너의 볼륨 위치도 옮길 수 있나요??
조언 감사합니다~!
컨테이너가 어떤 시스템폴더를 차지하고 있는지 감이 안와서 잘은 모르겠지만, 단순 mv 명령으로 컨테이너까지 옮겨진다면 가능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상세한건 인터넷 검색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도커 패키지만 딸랑 이동시켰는데, 이건 성공했습니다.
hdd로도 웬만한 토렌트 다운은 견뎌냅니다. 저의 경우에는 shr로 hdd 4개로 묶은저장공간에 torrent파일을 받는데 큰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 심하게 버벅인 경우가 있었는대 hdd디스크에 문제가 있어서 교체하니 말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위에 댓글을 제대로 못봤지만 글 일부만 보고 참고하시라 적어봅니다. 회식하고 알딸딸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