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써오던 10G 내부망 장비들중
RJ45딸린 스위치나 랜카드가 발열때문에 포트가 먹통 되거나 스로틀링으로 링크 속도가 갑자기 떨어지는 증상이 있어서
기존 Cat6랜선 다 들어내고 광케이블하고 짧은 거리는 DAC로 거의 다 교체했는데요...
스위치가 지금 SFP+ 8포트 매니지드 스위치라 콘솔용 RJ45 포트만 하나 딸려있는 스위치라
기존 기가비트 무선 공유기랑 연결이 아주 애매하게 되었네요
스위치에 SFP+ RJ45 변환 트랜시버를 하나 연결해서 무선공유기랑 외부망 기존 스위치로 뽑았는데
SFP+ 스위치에 껴놓은 트랜시버에서 발열이 장난 아니네요...
발열때문인지 가끔 링크가 끊기는거 같아 불안한데
일반적으로 SFP+ 스위치 쓰시는 분들은 외부망과 무선공유기 연결을 어떻게 해서 쓰시나요?
이거 때문에 SFP+랑 RJ45 같이 있는 스위치를 하나 더 사는것도 좀 그렇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애매하네요...
RJ45딸린 10GbE 장비들은 왜 다 이렇게 발열이 심한지 모르겠네요...
1G RJ45 to SFP 변환 모듈사용하시면 발열도 적도 가격도 저렴합니다.
중고는 장터 뒤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SFP-RJ45는 진짜 너무 특성을 가려서 맞는거 찾기도 꽤 힘들었어요....
SFP+ 랜카드에 1G 광지빅 모듈이든 1G RJ45 T 모듈이든 왠민큼은 잘 붙고 동작에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10G RJ45 모듈이라도 1G로 동작하게 하면 열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G 정도 사용하는 곳이면 무선을 사용하는 곳은 드뭅니다..
무선을 사용해도 그 10G 망과는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 외 유무선 공유기도 10G광으로 연결되는 제품은 보편화되지 않았고 모델도 잘 없습니다..
Tolink deco be95등…
가격은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