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가상화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셨고 대세도 가상화인 것 같아서
서버의 가상화를 하면서 장비를 줄이고 관리도 편하게 하려고 합니다.
아래처럼 구성을 잡으면 되는 것인지,
가상화 서버 장비의 디스크를 재배치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두 3.5인치라 바꾸는 것은 가능합니다)
EXSi로 가야 하는지, Hyper-V로 가야 하는지.
전체적으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IDC의 Rack을 생각하니, 610, 620처럼 1U 장비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디스크 속도 생각하고 2U를 선택한 것이 조금 후회가 됩니다.
모두 1U라면 3대 + 보안장비 1대 = 4대로 1/4랙의 구성으로 압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델 R510 대신, HP DL120 G7이나 DL 160 G6를 넣고 Rack을 줄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임차장비 계약이 있어서 랙을 1년반후에 줄일 수 있는데,
백업 장비 1대를 남겨둬도 4대의 장비가 여분이 되어서, 장비가 1/2로 압축될 것 같습니다.
서버 1. DB 호스팅 (델 R620, E5-2690 1EA)
DB 서버는 mission critical 하고, access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상화 하지 않고
주요한 웹서버들은 모두 하나의 DB 서버에서 DB 호스팅을 사용하게 합니다.
서버 2. 가상화 서버 1 (델 R720, E5-2660 2EA)
메인 가상화 서버 입니다. 2T SATA 8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램은 48G 입니다.
디스크 용량이 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파일서버 사용량이 600G 수준),
2T NL SAS 4개 + SAS 2개로 구성을 변경해야 하는지, 그대로 8개의 SATA로 가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웹서버로 사용할 VM(3-5개 정도)들과 파일서버로 사용할 VM(1개)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서버 3. 가상화 서버 2 (델 R510, w5590 1EA)
CPU는 현재 e5620 1개인데, 코어 갯수보다 클럭수를 더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w5590으로 바꿀 예정이고
램은 16G 입니다. 램을 64G까지 늘려보려 했는데, IDC 작업자가 램 증설에 실패해서 (config 문제였던듯)
그냥 16G로 사용하고 있으며, 디스크는 600G SAS 8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가상화 서버 1의 가상화 서버 1이 정비하거나 할 때 백업목적으로 쓰고,
평소에는 VM 2-3개를 올려서 가상화 서버 1의 VM들과 라운드로빈을 돌릴 예정 입니다.
아파치의 경우 처리용량의 문제가 있어서 다수개의 웹서버를 돌려주는게 좋더라구요.
- to be continue -
다음주에 ServeRaid 5015가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빌려드릴까요?
말씀하신 환경에서 사용할 용도로 견적 받으면 가격이 좀 많이 나올듯 합니다...
vCenter를 사야 하기 때문에 비용의 부담이 생기는데,
그 비용의 부담이 NT + Hyper-V의 비용만큼 올라갈까봐 걱정입니다.
http://www.vmware.com/kr/products/datacenter-virtualization/vsphere/pricing.html
가격표를 보니, 이것을 쓰면 될 것 같은데, 이것에서도 VM 이동이 가능한 것인가요?
그리고 vCenter 때문에 NT는 하나 사야 할 것이구요.
http://store.vmware.com/store/vmware/en_US/DisplayProductDetailsPage/productID.233860600
두 가상화서버가 vCenter등으로 연결되지 않고 서로 독립적이라면,
서버2는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서버1은 메모리 때문에 라이센스 제약이 걸릴겁니다.
무료 버전은 메모리가 32GB까지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개 Host로 구성된 패키지의 경우 $560이라서 부담이 없기에 이것을 고민중인데,
이런 패키지로 충분할까요?
http://store.vmware.com/store/vmware/en_US/DisplayProductDetailsPage/productID.233860600
호스트 간의 VM 이동은 생각보다 매끄럽지 않으실 겁니다. 지금 구성에서 좀 많이 바꾸셔야 할 겁니다. 그냥 서버 잠시 내려서 복사하시는 편이 빠르고 간단합니다.
언급하신 용량 정도면 Hyper-V 무료 버전을 쓰시거나 Windows Server 2012 + Hyper-V를 쓰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좀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Linux도 근래에 나온 배포폰은 Hyper-V도 잘 지원하더군요. 그리고, Windows에서 관리하기가 편합니다.
OpenStack도 생각해보세요. 예전보다 설치도 쉬워졌고... 규모가 큰 곳에서는 OpenStack을 많이 씁니다.
지금도 속도는 무난하지만 대규모 검색이 발생하는 경우 전체적인 지연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호스트간의 VM이동이 생각보다 매끈하지 않다...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실제로 VM 이동을 해보신 분들의 경험이 보이지 않아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Linux의 경우에도 6.대에서는 Hyper-V를 지원하는 것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레드헷(RHEL)의 정책이 KVM이기는 해도, Hyper-V나 vmWare도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7/8에 올라가는 workstation은 사용하기 부적절한 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만...
Hyper-V 무료버젼이 있나요???
Hyper-V는 Windows NT에만 올라가는 것 아닌가요?
Hyper-V 무료버젼 이런 내용인거 같습니다.
국내에는 소개 안되고 있네요...
http://www.microsoft.com/en-us/server-cloud/hyper-v-server/default.aspx
Hyper-v 2012가 무료이면 (물론 EXSi 처럼 제약은 있겠지만)
운용서버에는 Hyper-v 2012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서버만 Windows NT + Hyper-V 2012를 관리하는 툴을 설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무료라서 그런지 자료는 참 부실한 것 같습니다.
사용 가능합니다~
Hyper-V가 설치된 장비의 통합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D = Active Directory. 처음 알았습니다. 오랫동안 NT를 안쓰다 보니...
아이피나 서버이름 넣으면 바로 아무런 설정 없어도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단지 AD를 설치 하지 않고 사용하려면 이것저것 설정해야 할께 많아서 난이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Windows NT essentials를 AD 가입시키면 이것을 Hyper-V 기본 서버로 써도 될까요?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서브는 일반 사용자들은 접근 시킬 필요 없으니 이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설치된 서버는 오직 관리자로만 써야 한다는 것이네요.
Standard는 VM을 2개 만들 수 있지만
http://www.softis.co.kr/Products/ProductDetail/307?NaPm=ct%3Dhgkm14u0%7Cci%3Dd9011f50bbd542ee60f12331421cb8e73fcac065%7Ctr%3Dslsl%7Csn%3D118256%7Chk%3D992495e816205deb6c7a901f40365ae2774896ef
확인 하셔야 할께 엑티브 디렉토리 도메인 설정이 가능한 버전이면 아무거나 가능합니다.
스텐다드 VM 2개라는게 VM을 2개만 만들수 있는게 아니라 VM을 만들 수 있는 건 많이!! 만들수 있지만
VM에 호스트랑 같은 시리얼로 윈도우 서버를 설치 할수 있는게 1개 혹은 2개로 제한 되어 있습니다.
만약 데이터 센터를 사게 되면 같은 시리얼로 윈도우 서버 VM 만들 수 있는 숫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컴퓨터 파워가
충분할 경우에는 VMWARE에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저렴하게 가상화 구성이 가능합니다.
따로 리눅스 같은 거나 라이센스 있는 녀석들은 10개든 100개든 VM에 만드는 건 크게 제한이 없습니다.
VM에 호스트랑 같은 시리얼로 윈도우 서버를 설치할 수 있는게 1-2개라는 것인가요?
CentOS를 100개 올려도 문제는 없는 것이네요.
궁금증이 확실하게 풀렸습니다.
검색을 하고 읽어봐도 이런 부분은 대부분 설명이 없더라구요.
Windows가 아닌 OS에 대해서 VM이 무제한이라면, Hyper-V가 경쟁력이 확실히 있네요.
관리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윈도 NT 호스팅이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NT 호스팅 많은 나라에서는 720 빵빵하게 갖춰놓고 데이터 센터 올리는 곳이 많겠네요.
성능이 좋은 720에 NT Standard를 올리고, 510에 Hyper-V 2012 서버를 설치하고,
이후에 다른 장비들도 모두 Hyper-v 서버를 설치해서, 720을 기반으로 묶으면 될 것 같습니다.
VMware가 편하고 좋아 보이지만, 윈도 Hyper-V도 좋은 제품이라...
Hyper-V 2012 서버가 가능하면 (그것은 무상) Windows NT 스탠다드 1대만 구매하면 되니
실제로 VMware의 3개짜리 패키지만큼 경쟁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2cpu 베이스에 총 3대까지 구현 가능하고요.
저희도 저렴하게 구현해야할 고객에겐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또한 한시적 상품이라 언제 내려갈지 모르니 의향 있으시면 구매를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Basic Support 를 1, 3년단위로 구매해야하는 합니다.
이는 업그레이드 패치용 라이선스입니다. 엣센셜 플러스도 1년후 이걸 구매해야 하는지는
영업팀과 상의해보겠습니다. 구매하실 의향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우리회사는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사 입니다. 처음 구매자 이시면 약간 더 싸게 드릴 수 있습니다.
Hyper-V와 vCenter. 진짜로 고민 되는 부분인데,
에센셜 플러스 킷을 쓰다가 서버를 더 늘려야 할때는 어떻게 되나요?
cpu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이정도면 엔트리급에선 메모리만 늘리면 30대 이상의 서버를 커버합니다.
더 늘리실땐 엣센셜 플러스킷을 더 구매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vCenter로 이를 묶지 못합니다. 즉 따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이게 엣센셜 킷의 가장 안좋은 점이지만 이게되면 상위버전을 안사죠 ^^;
엣센셜 플러스킷은 cpu증설에 제약이 있지만 std버전과 동일한 기능이 가능한 최고의 가성비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vCenter는 리눅스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사용하시면 NT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NT보단 쓰기 어렵지만 리눅스 마스터 급이시니 더 낫겠지요? ^^
vMotion이 가능한 에션셜 플러스 패키지가 2-3대 규모로 VMware를 선택할 때 답인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이라면 패키지를 하나 더 구매하되, 패키지간의 연동은 포기해야 하겠고,
돈을 더 벌어서 제대로 라이센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VMware로 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번달은 지출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고 다음달이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Xen도 VDI시 하이퍼 바이저는 VMware를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하이퍼V가 무료라면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KVM의 경우 CentOS에 통합된 것이기는 하지만 기능이나 관리가 힘드네요.
VMware와 Hyper-V의 MS... 고민됩니다. 어느것도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예를 들면 vCenter Update Manager 기능이 없습니다.
내장 DB의 경우 MySQL 같은데 외부 데이터베이스에 링크를 하려면 Oracle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한번 제품 안내서를 잘 읽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한국의 실정이 가상화의 개념은 대부분 잘 알고 계시지만 접근하는 부분에 있어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면 vSphere vMotion, Hyper-V Live Migration의 경우 전용의 네트워크를 별도로 구축해야 하며
1Gb이 권장사항이지만 실제로는 10Gb Ethernet 이상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특이한 케이스라 40Gb Infiniband상에서 vMotion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연시간에 민감한 서비스의 경우 아직은 가상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화상회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Microsoft Lync Server의 경우에는 많이 힘듭니다.
Exchange Server 2013 Service Pack 1의 경우 UM(Unified Messaging) 또한 가상화환경에서 운영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Microsoft 측의 주장이기에 BMT는 필수일 것 입니다.
가상화에서 성능상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스토리지이며 예를들면 소규모 일반 동영상 편집용인 Infortrend FC storage의 경우 가상화 환경에서는 빵점입니다. ZFS 처럼 Storage tiering을 지원하지 못하는 스토리지의 경우 극히 소규모나 테스트환경 또는 disk I/O pattern 의 부담이 적다고 장확히(!) 판단된 경우에만 가능하지 절대 다수의 VM이 공용으로 이용하는 가상화 환경에서는 FC는 빵점입니다. 예외적으로 Dell Compellent, HP 3Par 제품군과 같이 Scale-In, out을 모두 지원하는 스토리지의 경우 부하분산 기능이 있기에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간단히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vMotion의 경우. 상당한 트래픽이라고 하더니. 10Gb라니 엄두가 안납니다.
Infiniband. 개별서버로 운용하다가 보니 이런 것이 있다는 것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관련업체에 BMT를 문의하셔서 Processor, Memory, Disk, Network I/O에 대한 통계를 최소한 1달치는 뽑아서 분석해야 최대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구현이나 구동은 가능하지만 운영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대 섣불리 접근했다가는 고생하는게 가상화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저는 하나도 관여하지 않고 있다가 말도 안되는 예산 장비 스펙으로 구현을 하게 된 케이스가 2건이 있었는데 안정화 하는데까지 거의 2년동안 글자 그대로 개고생 했습니다....뉴뉴
몇대로 가상화 하는 것이고 있는 장비를 가상화 하는 것이라. 어디 BMT를 할 상황은 아니므로
잘 판단해야 하겠네요.
한번에 엎어서 고생하지말고 1대 돌려보면서 안정이 되면 그때 하나씩 하구요.
용감하게 한번에 엎을 생각을 했었는데... 무리인가 봅니다.
가상화를 기능적이고 논리적으로만 접근하시면 진짜 나중에 고생하십니다.
이건 HyperV고 VMWare고 마찬가지죠.
VMWare에도 사이징툴이 있고(PS뭐라고 하는) MS에서도 MAP이라는 사이징툴이있죠.
사이징이라는게 거의 가상화의 성공에 90%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거 없이 시작하면 첨에 가동은 되지만..
후에 이유없이 죽거나 자원 부족으로 무언정지등.. 최재훈님이 말씀 하신 개고생을 하실겁니다.
CPU나 메모리는 물리적으로 분리가 된다지만.
가장큰것이..
Disk I/O더군요. 결국 병목이 발생할곳은 그곳밖에 없죠.
보통 Disk2개 미러로 OS 설치해서 쓰죠.
최적의 환경은 15K 디스크 2개 미러링 구성이 기본일겁니다.
그 구성에 OS를 두개 설치하면.. 이론상으로 OS의 성능은 절반으로 떨어지는겁니다.
Disk 자원은 물리적으로 분리가 안되니 병목까지 생각하면 더 심하죠.
이 사이징을 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