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백판넬 자작

허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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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중 프레임 드랍이 걸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CPU쿨러의 다리가 부러진 채 조립해 놓은지라 스로틀링이 걸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쿨러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다리 하나 부러진 쿨러를 사제 쿨러로 교체하고, 이왕 하는김에 케이스 갈이도 하고, 

또, 하는김에 CPU 교체(i5-3470 -> Xeon E3-1270V2) 도 해 주었습니다. 

밤중에 조립을 마무리 하고 자려고 보니 그동안 백판넬 없이 살았네요. 

왠지 이번 케이스 갈이의 마무리가 안된 것 같은 찜찜한 기분이라 잠이 안옵니다.


마침 먹던 귤의 투명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포트 위에 대고 싸인펜으로 대충 점을 찍어주고...가위와 칼로 잘라 백판넬 모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 모양새는 없는데 의외로 홈에 딱 맞습니다. 왠지 먼지가 덜 들어갈 것만 같은 느낌!


옆그레이드 후에도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네요.

우습게도 블루투스 동글을 빼니 프레임 드랍+시간 지연이 없네요. 2.4G의 무선랜과 블루투스 간섭이 아닌가 추정만 해 봅니다.

뒤늦게 1500원 주면 살걸 뻘짓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만드셨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구하기 힘든 백패널들도 많거든요.
     
허문수 2018-11
감사합니다.
그 말씀 들으니 허무하지 않네요.
twopaik 2018-11
훌륭한 솜씨시네요? 용기를 내서 저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양명석 2018-11
훌륭합니다!!!
저도 시도해보겠다는....
전 박스로 만들어봤는데 귤박스는 생각도 못했네요. ^^
톰소여 2018-11
알리에도 백판넬 팔아요
     
허문수 2018-11
그러니깐요...
성질이 급한게 문제예요.
발상의 전환 멋지시네요~

저도  그 뭐시냐 헤드셋 걸이?  스탠드?  홀더? 라고 해야되나  그거 주방 용품 보다 어! 저거다!! 라고 느낌 와서 사용 중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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